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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국내로 정식 수입이 될 정도로 위 점막 보호에 탁월한 의약품인 카베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카베진의 주원료가 국내에서도 위장병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쌈채소뿐 아니라 샐러드 재료, 건강식품 등 정말 다양하게 우리 일상에서 판매되어 쉽게 접할 수 있는 양배추의 효능과 보관법 등을 같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양배추 영양성분
| 니아신 0.30mg | 나트륨 8.00mg | 단백질 1.68g | 당질 4.79g |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13.00㎍ | 비타민 A 1.00㎍RE | 비타민 B1 0.04mg |
| 비타민 B2 0.03mg | 비타민 B6 0.10mg | 비타민 C 19.56mg | 비타민 E 0.01mg |
| 식이섬유 2.70g | 아연 0.13mg | 엽산 16.00㎍ | 인 35.00mg |
| 지질 0.08g | 철분 0.40mg | 칼륨 241.00mg | 칼슘 45.00mg |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62g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_양배추(생것) 100g 기준
양배추 효능
1. 혈당과 콜레스테롤: 낮은 당질과 낮은 콜레스테롤 함유로 아침 공복에 드셔도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2.. 위궤양 치료: 비타민 U가 함유되어,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줘 위 점막 회복 등 염증 완화에 효과가 있어, 아침 공복에 드셔도 좋다고 합니다.
3. 위암 예방: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위암 발생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여 위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다이어트 효과: 저열량과 저지방이면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포만감을 통한 식욕억제와 함께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5. 숙취 해소: 식유섬유가 풍부할 뿐 아니라, 위 건강에 좋은 만큼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품종
1. 푸른 양배추: 주로 샐러드와 볶음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식재료입니다.
2. 적 양배추: 주로 샐러드와 즙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잎 색깔이 붉어서 루비볼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3. 사보이 양배추: 주로 코울슬로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잎의 모양이 격자무늬와 같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방울 다다기 양배추: 주로 익혀서 만드는 채소요리에 사용되고 있으며, 방울토마토와 크기가 비슷하며 최근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배추 세척 방법
1. 상처 또는 물러진 겉잎을 제거합니다.
2. 물에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후 양배추를 세척합니다.
3. 물에 식초를 희석한 후 양배추를 잠시 담가 놓습니다.
4.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사용합니다.
참고로 양배추는 속에서 속잎이 차오르며 자라는 채소이기 때문에 겉잎만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정도로도 안심하시고 드실 수 있으며, 장시간 물에 담가 놓으면 영양소가 빠져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양배추 보관 방법
1. 세척을 먼저 진행합니다.
2. 양배추는 줄기가 먼저 썩기 때문에 절반으로 가른 후 양배추의 심지를 제거합니다.
3. 심지가 제거된 부분에는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채워 수분을 공급하여 주도록 합니다.
4. 랩으로 밀패 시켜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의료종사자가 아니며 전문가로서의 지식보다는 수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많은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하다 보니 오류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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